‘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4차전’ 25일부터 경주서 막 올려
입력 : 2019.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당구협회(PBA)가 ‘PBA 드림투어 4차전’을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의 브라보캐롬 클럽에서 16강까지 진행하고, 28일 휴식일을 거쳐 29일과 30일은 빌리어즈 TV 스튜디오로 옮겨 8강부터 결승전까지 이어간다.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4차전’은 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1,000만원이 걸려 있다. 예선부터 32강까지는 PBA 서바이벌 방식으로, 16강부터는 세트제로 진행한다.

빌리어즈TV에서 29일 낮 12시부터 펼쳐지는 8강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까지 총 7경기를 생중계한다. PBA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중계된다.

한편, 이번 대회 타이틀스폰서인 민테이블(대표 민상준)은 로잔 마스터즈와 세계선수권 등 월드게임에 비유럽 테이블로는 최초로 공식 테이블로 선정된 국내 브랜드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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