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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온비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선수들이 실제 입은 유니폼, 선수애장품, 경기기념구 등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 홈페이지에 공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및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삼성은 지난 5, 6월 진행한 롯데 자이언츠와 클래식시리즈 당시 선수단이 착용한 올드유니폼을 공매한 바 있다.
삼성은 수익금 전액을 대구 지역 일대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이불 배달로 사회공헌 활동하는 데 썼다.
삼성과 한국자산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20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번 협약은 선수들이 실제 입은 유니폼, 선수애장품, 경기기념구 등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 홈페이지에 공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및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삼성은 지난 5, 6월 진행한 롯데 자이언츠와 클래식시리즈 당시 선수단이 착용한 올드유니폼을 공매한 바 있다.
삼성과 한국자산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20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