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또 한 번 선행에 나섰다.
롯데는 "6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소아암 어린이 지원 기금 2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올 시즌 온비드를 통해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참여한 실착 사인 유니폼 공매 수익금과 'Junior Giants 내일은 홈런왕' 주말 티볼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했다.
롯데는 "이번 기금은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슈퍼맨 티셔츠 제작과 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롯데 선수단 팬미팅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박미주 센터장은 "팬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는 롯데에게 감사하다"며 "롯데가 전하는 슈퍼맨 티셔츠와 치료비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는 야구공을 담는 GLOVE(글러브)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G-LOVE'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야구 꿈나무 육성과 교육 활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6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소아암 어린이 지원 기금 2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올 시즌 온비드를 통해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참여한 실착 사인 유니폼 공매 수익금과 'Junior Giants 내일은 홈런왕' 주말 티볼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했다.
롯데는 "이번 기금은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슈퍼맨 티셔츠 제작과 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롯데 선수단 팬미팅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박미주 센터장은 "팬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는 롯데에게 감사하다"며 "롯데가 전하는 슈퍼맨 티셔츠와 치료비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는 야구공을 담는 GLOVE(글러브)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G-LOVE'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야구 꿈나무 육성과 교육 활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