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외국인투수 벤 라이블리와의 재계약을 마쳤다.
라이블리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최대총액 95만 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이에 앞서 라이블리는 국내 병원 두 곳에서 메디컬체크도 마쳤다.
라이블리는 지난 8월초 덱 맥과이어의 대체선수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9경기에 선발 등판, 4승4패, 평균자책점 3.95의 성적을 남겼다.
라이블리는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평균자책점을 3점대가 아닌 2점대로 낮추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평균자책점 같은 개인 수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매 등판마다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라이블리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최대총액 95만 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이에 앞서 라이블리는 국내 병원 두 곳에서 메디컬체크도 마쳤다.
라이블리는 지난 8월초 덱 맥과이어의 대체선수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9경기에 선발 등판, 4승4패, 평균자책점 3.95의 성적을 남겼다.
라이블리는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평균자책점을 3점대가 아닌 2점대로 낮추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평균자책점 같은 개인 수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매 등판마다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