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진원지를 연고로 둔 우한 줘얼 선수단이 46일 만에 고국인 중국으로 돌아간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우한 줘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난 1월 29일부터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머물렀다. 유럽 전역에 코로나가 확산되자 오는 14일 중국으로 돌아간다”라고 선언했다.
중국 슈퍼리그에 나설 우한 줘얼은 스페인에서 동계훈련하며 시즌을 준비했지만, 우한에서 발병된 코로나19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해 스페인에 머물러야 했다. 또한, 중국 슈퍼리그 개막도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중국 상황이 호전됐고, 반면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내 확진자가 늘면서 머물 이유가 사라졌다. 이로 인해 한 달 넘게 지속된 스페인 생활을 마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우한 줘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난 1월 29일부터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머물렀다. 유럽 전역에 코로나가 확산되자 오는 14일 중국으로 돌아간다”라고 선언했다.
중국 슈퍼리그에 나설 우한 줘얼은 스페인에서 동계훈련하며 시즌을 준비했지만, 우한에서 발병된 코로나19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해 스페인에 머물러야 했다. 또한, 중국 슈퍼리그 개막도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중국 상황이 호전됐고, 반면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내 확진자가 늘면서 머물 이유가 사라졌다. 이로 인해 한 달 넘게 지속된 스페인 생활을 마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