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피츠버그의 지역 매체 ‘DK피츠버그 스포츠’가 14일(한국시간) 미국의 ESPN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중계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알렉스 스텀프 기자는 한국 야구 해설위원인 대니얼 킴의 트윗을 인용해 미국 스포츠채널이 한국 프로야구를 중계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니얼 킴은 최근 트위터에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ESPN이 한국 프로야구 연습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기대하라”로 썼다.
스텀프 기자는 대니얼 킴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KBO와 ESPN이 한국 프로야구 연습경기 중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더 진행되면 시즌 본 경기를 미국에 중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KBO리그는 당초 개막을 한 차례 미뤄 4월20일에 개막하려 했지만 5월 초 개막으로 한 번 더 연기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경우 5월 초 개막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는 7월, 8월까지도 개막이 불투명하다”고 전하면서 “한국 프로야구를 미국에 중계할 경우 시차 등의 실질적인 문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 동부는 13시간의 시차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의 알렉스 스텀프 기자는 한국 야구 해설위원인 대니얼 킴의 트윗을 인용해 미국 스포츠채널이 한국 프로야구를 중계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니얼 킴은 최근 트위터에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ESPN이 한국 프로야구 연습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기대하라”로 썼다.
스텀프 기자는 대니얼 킴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KBO와 ESPN이 한국 프로야구 연습경기 중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더 진행되면 시즌 본 경기를 미국에 중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KBO리그는 당초 개막을 한 차례 미뤄 4월20일에 개막하려 했지만 5월 초 개막으로 한 번 더 연기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경우 5월 초 개막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는 7월, 8월까지도 개막이 불투명하다”고 전하면서 “한국 프로야구를 미국에 중계할 경우 시차 등의 실질적인 문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 동부는 13시간의 시차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