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SNS 폐쇄 전 마지막 경고, “우리 애 거론하면”
입력 : 2022.05.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최근 개설한 페이스북 계정을 돌연 폐쇄하면서 네티즌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씨는 “우리 아기를 거론하는 댓글은 몇천 건이 되었든 몇만 건이 되었든 단 한 건도 빠짐없이 법적처리 하겠다"고 경고했다.

정씨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힘들어서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더는 게시물 안 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네이버 댓글, 다음 댓글, 카페 커뮤니티 다 보고 캡쳐하고 있다"며 "도를 넘는 댓글, 허위사실은 선처없이 모두 형사·민사로 법적 처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