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 외교부 공관 방문을 두고 건 진실싸움에서 자신의 옳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 의원은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나이퍼TV’ 라이브 방송에서 “CCTV를 틀면 입구부터 김 여사가 개 안고 들어가는 모습과 외교부 장관 사모님이 정원 일대를 배회하는 모습이 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고발하면 그 CCTV를 증거물로 압수해야 할 테니 고발하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법적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거짓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윤 당선인 측이) 김 여사가 강아지를 데리고 공관에 간 건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분들이 허위사실이라 하는 것은 딱 하나다. 김 여사가 외교부 장관 부인한테 직접 비켜달라고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내가 언제 마주쳤다고 했나. 비켜달라고 했으니 마주치진 못했을 것”이라며 “김 여사가 혼자 갔겠나? 같이 간 그쪽 관계자가 피해달라고 해서 (장관 부인이) 피해줬고 마주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 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제가 직접 아주 밀접한, 외교부 장관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에게 직접 들었다. 김 여사가 개 끌고 와서, 강아지를 안고 와서 외교부 장관 사모님에게, 70대가 넘은 분한테 ‘이 안을 둘러봐야 되니 잠깐 나가 있어달라’고 해서 바깥에 나가 있었고, 그 사이에 안을 둘러봤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아니면 말고 식’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히면서 양 측의 진실공방전이 이어졌다.
사진=김건희 인스타그램
우 의원은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나이퍼TV’ 라이브 방송에서 “CCTV를 틀면 입구부터 김 여사가 개 안고 들어가는 모습과 외교부 장관 사모님이 정원 일대를 배회하는 모습이 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고발하면 그 CCTV를 증거물로 압수해야 할 테니 고발하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법적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거짓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윤 당선인 측이) 김 여사가 강아지를 데리고 공관에 간 건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분들이 허위사실이라 하는 것은 딱 하나다. 김 여사가 외교부 장관 부인한테 직접 비켜달라고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내가 언제 마주쳤다고 했나. 비켜달라고 했으니 마주치진 못했을 것”이라며 “김 여사가 혼자 갔겠나? 같이 간 그쪽 관계자가 피해달라고 해서 (장관 부인이) 피해줬고 마주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 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제가 직접 아주 밀접한, 외교부 장관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에게 직접 들었다. 김 여사가 개 끌고 와서, 강아지를 안고 와서 외교부 장관 사모님에게, 70대가 넘은 분한테 ‘이 안을 둘러봐야 되니 잠깐 나가 있어달라’고 해서 바깥에 나가 있었고, 그 사이에 안을 둘러봤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아니면 말고 식’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히면서 양 측의 진실공방전이 이어졌다.
사진=김건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