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7월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ROAD FC 061에서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9, 팀 지니어스)와 ‘6연승’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은 공석이던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ROAD 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우승자인 박승모는 지난해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 (35, 팀 파이터)을 상대로 KO 승을 거두며 본인의 실력을 증명했다. 박승모는 2021 ROAD FC AWARDS에서 최고의 KO를 만들어낸 선수에게 주는 KO OF THE YEAR를 수상 받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예리한 타격으로 상대를 KO 시켜온 박승모에게 그라운드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찾아왔다. 웰라운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박승모와 박시원이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챔피언 자리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박승모는 “챔피언전 타이틀전 하나만 보고 이제 MMA를 시작하게 됐다. 운이 좋게도 차근차근 잘 올라와서 타이틀전을 받게 됐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고 타이틀전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승모는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다. 그래서 지금 라이트급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명분 있는 상대가 박시원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박시원의 실력을 인정했다.
박승모와 박시원은 설전을 주고받아오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SNS를 통해 박시원은 “타격으로 해드리겠다. 산타 시합이라고 생각하고 한 판 하시죠. 유리턱 부숴드리겠다.”며 화끈한 타격에 비해 약한 박승모의 그래플링 실력을 저격했다.
이에 대해 박승모는 “이때까지 뭐 타격전을 해왔던 상대랑은 아마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이제 몇 대 맞다 보면 이제 그라운드로 저를 끌고 가려고 많이 노력할 건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모든 게 보완돼서 시합에 나갈 거기 때문에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 면 그라운드 레슬링이면 레슬링 어느 부분도 저한테 이제 먹히는 게 아마 없을 거다”며 경고했다.
박시원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서겠다는 박승모는 “거리가 깨지는 순간부터 당황을 많이 한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는 거 같다”며 “제가 그런 거리를 깨부술 거고, 들어가서 제 타격 거리를 만들 거다. 제 타격 포인트를 만들 거고 그 부분에서 아마 KO 시켜서 제가 챔피언이 될 거다”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많은 팬들이 박승모와 박시원의 경기를 기다려 왔던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박승모는 “항상 그래왔듯이 화끈한 경기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여태까지 해왔던 거 치열한 난타전, 화끈한 경기, 시원한 KO 승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며 격투기 팬들에게 화끈한 경기를 예고했다.
[굽네 ROAD FC 061 /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시원 VS 박승모]
사진=로드FC
ROAD 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우승자인 박승모는 지난해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 (35, 팀 파이터)을 상대로 KO 승을 거두며 본인의 실력을 증명했다. 박승모는 2021 ROAD FC AWARDS에서 최고의 KO를 만들어낸 선수에게 주는 KO OF THE YEAR를 수상 받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예리한 타격으로 상대를 KO 시켜온 박승모에게 그라운드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찾아왔다. 웰라운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박승모와 박시원이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챔피언 자리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박승모는 “챔피언전 타이틀전 하나만 보고 이제 MMA를 시작하게 됐다. 운이 좋게도 차근차근 잘 올라와서 타이틀전을 받게 됐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고 타이틀전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승모는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다. 그래서 지금 라이트급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명분 있는 상대가 박시원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박시원의 실력을 인정했다.
박승모와 박시원은 설전을 주고받아오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SNS를 통해 박시원은 “타격으로 해드리겠다. 산타 시합이라고 생각하고 한 판 하시죠. 유리턱 부숴드리겠다.”며 화끈한 타격에 비해 약한 박승모의 그래플링 실력을 저격했다.
이에 대해 박승모는 “이때까지 뭐 타격전을 해왔던 상대랑은 아마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이제 몇 대 맞다 보면 이제 그라운드로 저를 끌고 가려고 많이 노력할 건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모든 게 보완돼서 시합에 나갈 거기 때문에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 면 그라운드 레슬링이면 레슬링 어느 부분도 저한테 이제 먹히는 게 아마 없을 거다”며 경고했다.
박시원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서겠다는 박승모는 “거리가 깨지는 순간부터 당황을 많이 한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는 거 같다”며 “제가 그런 거리를 깨부술 거고, 들어가서 제 타격 거리를 만들 거다. 제 타격 포인트를 만들 거고 그 부분에서 아마 KO 시켜서 제가 챔피언이 될 거다”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많은 팬들이 박승모와 박시원의 경기를 기다려 왔던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박승모는 “항상 그래왔듯이 화끈한 경기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여태까지 해왔던 거 치열한 난타전, 화끈한 경기, 시원한 KO 승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며 격투기 팬들에게 화끈한 경기를 예고했다.
[굽네 ROAD FC 061 /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시원 VS 박승모]
사진=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