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야구에 목말랐던 팬들이 매진으로 응답했다.
SSG 랜더스 구단은 1일 오전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을 기준으로 전 좌석 2만3000석 티켓이 판매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SSG는 1일 홈 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통합 우승 팀이자 홈 관중 1위를 달성했던 SSG와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 KIA의 맞대결이다. SSG는 김광현, KIA는 숀 앤더슨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KBO리그는 개막을 눈앞두고 여러 악재가 겹쳤지만 야구에 대한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KBO의 발표에 따르면 이미 개막 하루 전날인 3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5개 구장 온라인 예매분이 모두 팔려 개막전 10만 관중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SG는 지난해 5월 5일 한화 이글스전 창단 첫 만원 관중을 시작으로, 7월 2일(KIA 전), 9월 25일(LG 트윈스전) 등 총 세 번의 만원 관중을 달성하는 등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리그 최다 관중 수(98만 1546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SSG 홈 개막전은 2만 3000석이 모두 사전 예매로 판매가 완료됐다. 예매 취소는 경기 시작 4시간 전인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금일 현장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구단은 1일 오전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을 기준으로 전 좌석 2만3000석 티켓이 판매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SSG는 1일 홈 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통합 우승 팀이자 홈 관중 1위를 달성했던 SSG와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 KIA의 맞대결이다. SSG는 김광현, KIA는 숀 앤더슨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KBO리그는 개막을 눈앞두고 여러 악재가 겹쳤지만 야구에 대한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KBO의 발표에 따르면 이미 개막 하루 전날인 3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5개 구장 온라인 예매분이 모두 팔려 개막전 10만 관중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SG는 지난해 5월 5일 한화 이글스전 창단 첫 만원 관중을 시작으로, 7월 2일(KIA 전), 9월 25일(LG 트윈스전) 등 총 세 번의 만원 관중을 달성하는 등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리그 최다 관중 수(98만 1546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SSG 홈 개막전은 2만 3000석이 모두 사전 예매로 판매가 완료됐다. 예매 취소는 경기 시작 4시간 전인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금일 현장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