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SSG 랜더스가 개막 시리즈를 모두 만원 관중으로 채웠다.
SSG 구단은 "홈 개막전(1일)에 이어 2차전인 2일에도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첫 사례"라고 알렸다.
인천에는 SSG 구단에 앞서 리그 출범 원년(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를 시작으로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가 연고를 뒀다.
구단 전신 SK 시절을 포함 모두 8차례(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8년, 올 시즌)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적은 있지만 개막 2연전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단은 이날 "오후 2시 45분경 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사진=SSG 랜더스
SSG 구단은 "홈 개막전(1일)에 이어 2차전인 2일에도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첫 사례"라고 알렸다.
인천에는 SSG 구단에 앞서 리그 출범 원년(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를 시작으로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가 연고를 뒀다.
구단 전신 SK 시절을 포함 모두 8차례(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8년, 올 시즌)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적은 있지만 개막 2연전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단은 이날 "오후 2시 45분경 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사진=SSG 랜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