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 씨에 대해 전 여자친구가 “강압적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가운데 이 씨의 동창생과 함께 일했던 동료도 이 씨의 이상 성욕에 대해 언급해 주목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연해 “이 씨가 항문으로 하는 걸 강요했다. 싫다고 거부해도 강제로 하려 했다”며 “(이 씨가) 지배하려는 욕구도 많았고 싫다고 해도 자기가 원하면 무조건 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이 씨는 해당 사건 직후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다닐 당시 A씨의 집에 숨어 있었는데, 자신의 사건에 대해 검색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닐 당시) 제 휴대폰을 가져가서 검색한 게 ‘서면 강간’, ‘서면 살인미수’, ‘서면 살인’ 이런 것들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창생 B씨도 전과 18범인 이 씨가 2007년 7월쯤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비슷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B씨는 “(당시 이 씨가) 한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서 강간을 해 형사들이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부산 서면의 한 클럽에서 두 달간 함께 근무를 했다는 동료 C씨도 이 씨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이 씨가) 근무 도중 없어지기도 하고 근무 이탈이 몇 번 걸려서 일한 지 2달도 안 돼서 해고됐다”며 “(이 씨가) 클럽에서 일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 비싼 돈 안 들이고 여자랑 잘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연해 “이 씨가 항문으로 하는 걸 강요했다. 싫다고 거부해도 강제로 하려 했다”며 “(이 씨가) 지배하려는 욕구도 많았고 싫다고 해도 자기가 원하면 무조건 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이 씨는 해당 사건 직후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다닐 당시 A씨의 집에 숨어 있었는데, 자신의 사건에 대해 검색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닐 당시) 제 휴대폰을 가져가서 검색한 게 ‘서면 강간’, ‘서면 살인미수’, ‘서면 살인’ 이런 것들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창생 B씨도 전과 18범인 이 씨가 2007년 7월쯤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비슷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B씨는 “(당시 이 씨가) 한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서 강간을 해 형사들이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부산 서면의 한 클럽에서 두 달간 함께 근무를 했다는 동료 C씨도 이 씨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이 씨가) 근무 도중 없어지기도 하고 근무 이탈이 몇 번 걸려서 일한 지 2달도 안 돼서 해고됐다”며 “(이 씨가) 클럽에서 일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 비싼 돈 안 들이고 여자랑 잘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