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4)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열렸다.
김선빈은 지난 9월 한 달 간 25경기에 출전, 38안타 3도루 6타점, 타율 0.396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선빈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
r>
김선빈은 지난 9월 한 달 간 25경기에 출전, 38안타 3도루 6타점, 타율 0.396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선빈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