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는 12일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2023'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구단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조성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1호 스타트업파크로, 2021년부터 스타트업 성과 공유와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 SSG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취지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야구장 안전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은 "SSG 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ICT기반 기술을 프로야구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통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천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SG는 구단 수요기술 추출 및 스타트업 공모사업을 추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조성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1호 스타트업파크로, 2021년부터 스타트업 성과 공유와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 SSG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취지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야구장 안전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은 "SSG 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ICT기반 기술을 프로야구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통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천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SG는 구단 수요기술 추출 및 스타트업 공모사업을 추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