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공격수 영입이 급한 아스널이 골키퍼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튀르키예 국적의 골키퍼 에렌 된메제르(17·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된메제르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골키퍼 중 한 명이다. 17살 이지만 아디나 데미르스포르(이하 데미르스포르)1군에서 이미 17경기를 소화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1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자 아스널이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아스널이 된메제르에 300만 유로(약 45억 원)의 제안을 했다. 데미르스포르의 전 부회장 마틴 코크마즈는 "아스널이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 된제메르는 1년 반 동안 임대 형식으로 팀에서 뛴 후 아스널로 이적하게 된다"라고 전했다'라며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스널이 된메제르를 당장 데려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현재 5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 1군 소속 골키퍼인 다비드 라야와 네투를 포함해 현재 스페인으로 임대를 떠난 칼 헤인, 잉글랜드에서 주목 중인 토미 셋퍼드와 잭 포터까지 이미 충분히 많은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많은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는 아스널이 된메제르를 노리는 이유는 저렴한 이적료 때문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번 제안이 현실화될 경우, 된메제르는 향후 18개월간 튀르키예에서 경력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아스널이 골키퍼 포화 상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POLITIKA, Bölge Gazetesi,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튀르키예 국적의 골키퍼 에렌 된메제르(17·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된메제르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골키퍼 중 한 명이다. 17살 이지만 아디나 데미르스포르(이하 데미르스포르)1군에서 이미 17경기를 소화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1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자 아스널이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아스널이 된메제르에 300만 유로(약 45억 원)의 제안을 했다. 데미르스포르의 전 부회장 마틴 코크마즈는 "아스널이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 된제메르는 1년 반 동안 임대 형식으로 팀에서 뛴 후 아스널로 이적하게 된다"라고 전했다'라며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스널이 된메제르를 당장 데려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현재 5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 1군 소속 골키퍼인 다비드 라야와 네투를 포함해 현재 스페인으로 임대를 떠난 칼 헤인, 잉글랜드에서 주목 중인 토미 셋퍼드와 잭 포터까지 이미 충분히 많은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많은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는 아스널이 된메제르를 노리는 이유는 저렴한 이적료 때문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번 제안이 현실화될 경우, 된메제르는 향후 18개월간 튀르키예에서 경력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아스널이 골키퍼 포화 상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POLITIKA, Bölge Gazetesi,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