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이 이번 여름 리얀 셰르키(22·올랭피크 리옹)를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셰르키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무산됐다. 리옹에 잔류하게 된 선수를 리버풀이 여름에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셰르키는 이적 시장 막판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리옹의 구단주 존 텍스터가 그의 이적을 막았다. 이에 셰르키는 변호사를 대동했다. 하지만 결국 이적은 취소됐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따르면 '리옹은 프랑스 축구 재정 관리 기구인 DNCG의 규제로 인해 무료 임대 이외의 선수 영입이 불가능하다'구단은 추가적인 선수를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셰르키의 임대 이적을 취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적 취소는 선수 개인에게는 불행한 일이겠지만 리버풀에 있어서는 호재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셰르키의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33)가 계약 종료를 앞둔 만큼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리버풀의 팬들이 셰르키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르키는 화려한 기술과 창의성이 장점인 선수다. 이번 시즌 리옹에서 22경기에 출전해 5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는 '이번 겨울에는 조용했던 리버풀의 이적 시장이 여름에는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셰르키는 리버풀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셰르키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무산됐다. 리옹에 잔류하게 된 선수를 리버풀이 여름에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따르면 '리옹은 프랑스 축구 재정 관리 기구인 DNCG의 규제로 인해 무료 임대 이외의 선수 영입이 불가능하다'구단은 추가적인 선수를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셰르키의 임대 이적을 취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적 취소는 선수 개인에게는 불행한 일이겠지만 리버풀에 있어서는 호재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셰르키의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33)가 계약 종료를 앞둔 만큼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리버풀의 팬들이 셰르키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르키는 화려한 기술과 창의성이 장점인 선수다. 이번 시즌 리옹에서 22경기에 출전해 5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는 '이번 겨울에는 조용했던 리버풀의 이적 시장이 여름에는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셰르키는 리버풀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