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광주FC가 팬들과 직접 호흡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는 7일(금) 광주월드컵경기장 종합회의실에서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구단 사무국 직원 및 광주 팬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노동일 대표이사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이정효 감독의 시즌 각오, 팬 감사패 수여식,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 인사로 간담회의 문을 연 노동일 대표이사는 “2025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구단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남아 있는 ACLE 경기 및 리그 개막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이정효 감독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시즌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선수단 구성, 지역밀착 사회공헌활동 계획, 오프라인 MD샵 구상, 간담회 반기별 추진 등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을 놓고 약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광주 김대원 기획총괄부장은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며 “팬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를 토대로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는 7일(금) 광주월드컵경기장 종합회의실에서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구단 사무국 직원 및 광주 팬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노동일 대표이사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이정효 감독의 시즌 각오, 팬 감사패 수여식,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 인사로 간담회의 문을 연 노동일 대표이사는 “2025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구단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남아 있는 ACLE 경기 및 리그 개막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이정효 감독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시즌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선수단 구성, 지역밀착 사회공헌활동 계획, 오프라인 MD샵 구상, 간담회 반기별 추진 등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을 놓고 약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광주 김대원 기획총괄부장은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며 “팬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를 토대로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