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약점 잡혔나?' 토트넘 핵심 DF, 레알 이적 거절→재계약 임박…''SON보다 더 많이 받는다!''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6)가 토트넘 핫스퍼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충격적 소식이 나왔다.

지난 2016년 CA 벨그라노 소속으로 프로 데뷔한 로메로는 이후 제노아, 유벤투스, 아탈란타 BC를 거쳐 2021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다.

아탈란타 시절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수많은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지만 돌연 토트넘 이적을 택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토트넘 자체가 수년 동안 부진에 시달려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으나 빅클럽의 러브콜은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 영입에 오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로메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없다는 현실에 지쳐 이적을 모색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러나 약점이라도 잡힌 것인지 토트넘과 재계약에 한 발 가까워지면서 다시 한번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 운영진은 로메로와 재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양측은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재계약을 위해 로메로를 최고 연봉자로 만들 의향이 있다. 운영진은 그가 구단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메로 입장에서도 구미가 당길법한 제안이다. 로메로는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14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관심이 식을 공산이 크다. 우선 많은 연봉을 받는 쪽으로 가닥 잡고 이후 선택지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로메로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미키 판더펜이 리버풀 이적을 놓고 고민하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과거 보도를 통해 "리버풀은 올여름 판더펜 영입을 원한다. 관심은 매우 적극적이며 버질 반 다이크의 재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365스코어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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