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선수 스카우팅 시스템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과거 유소년팀에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거나 다른 팀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정보를 구할 때 전문 스카우터를 직접 경기장에 보내 경기를 관람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가 가까워지면 각 국가의 감독이 자국 선수를 관찰하기 위해 경기장에 방문하는 것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축구 스카우터들은 제2의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수를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아이볼(Eyeball)은 스카우터를 직접 보내는 것이 아닌 영상 자료 분석을 토대로 선수 정보를 구성한다.
아이볼은 촬영된 선수 영상을 토대로 령, 키, 국적, 포지션 및 주로 사용하는 발과 같은 기본 선수 정보를 분석 및 정리해 유럽과 서아프리카를 포함한 약 30개국에 있는 팀에게 제공한다.

아이볼 창립자 겸 상업 이사 벤자민 발킨은 "우수한 선수들을 찾기 위해 전문 스카우터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벨기에로 몇 년 동안 가서야 할 수 있었던 선수들이 이제는 클럽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더 신속하게 스카우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볼의 축구 전략 책임자인 올리버 댄하르트는 "우리는 스카우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선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 미국 또는 중동으로 떠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Eyeball 홈페이지 캡처
과거 유소년팀에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거나 다른 팀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정보를 구할 때 전문 스카우터를 직접 경기장에 보내 경기를 관람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가 가까워지면 각 국가의 감독이 자국 선수를 관찰하기 위해 경기장에 방문하는 것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축구 스카우터들은 제2의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수를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아이볼(Eyeball)은 스카우터를 직접 보내는 것이 아닌 영상 자료 분석을 토대로 선수 정보를 구성한다.
아이볼은 촬영된 선수 영상을 토대로 령, 키, 국적, 포지션 및 주로 사용하는 발과 같은 기본 선수 정보를 분석 및 정리해 유럽과 서아프리카를 포함한 약 30개국에 있는 팀에게 제공한다.

아이볼 창립자 겸 상업 이사 벤자민 발킨은 "우수한 선수들을 찾기 위해 전문 스카우터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벨기에로 몇 년 동안 가서야 할 수 있었던 선수들이 이제는 클럽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더 신속하게 스카우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볼의 축구 전략 책임자인 올리버 댄하르트는 "우리는 스카우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선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 미국 또는 중동으로 떠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Eyeball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