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팰2' 회사원A, 결국 선택 포기→퇴소..황재근 ''상처 받지 않길''[별별TV]
입력 : 2025.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쳐
/사진='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쳐
'커플 팰리스2'에서 최서희가 선택을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Mnet '커플 팰리스2' 8화에서는 싱글존 팰리스위크 둘째 날 저녁 모습이 그려졌다.

싱글존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한 뉴질랜드 사업가 남자 8번, 이윤서와 간호학과 조교수, 남자 28번 오상준 그리고 Y대 교직원 여자 12번, 정나경은 퇴소 처리됐다.

이어 최종 프러포즈를 포기한 129만 유튜버 크리에이터 여자 8번, 최서희와 뷰티 모델 여자 19번, 유혜원도 퇴소 처리됐다. 줄곧 일본 대기업 회사원 남자 3번, 황재근은 줄곧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최서희와 유혜원의 퇴소에 마음이 무거운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황재근의 선택을 받은 VIP 전담 은행원, 여자 23번 서진주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유혜원과 최서희에게 이별 포옹을 건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재근은 "(서희와 혜원 님이) 단지 어떤 마음이든 그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유혜원은 "결혼하는 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라며 "매번 느끼는 거지만 결혼하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을 만난 거구나'라는 생각을 또 한 번 한다"라며 '커플팰리스2' 퇴소 소감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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