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박민영이 위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1일 첫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강지원은 이날 병원에 누워 "행복했던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는데 왜 이렇게 그립냐. 빠르면 6개월, 길면 12개월"이라며 괴로워했다. 이어공개된 그녀의 과거는 참담했다.
고아로 자란 강지원은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의 핍박을 받았고, 박민환은 1년 만에 주식을 하겠다며 직장까지 그만 둔 것. 강지원은 홀로 생계를 감당하려 몸과 마음 모두 혹사당하다 위암 4기 판정을 받아 충격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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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캡처 |
1일 첫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강지원은 이날 병원에 누워 "행복했던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는데 왜 이렇게 그립냐. 빠르면 6개월, 길면 12개월"이라며 괴로워했다. 이어공개된 그녀의 과거는 참담했다.
고아로 자란 강지원은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의 핍박을 받았고, 박민환은 1년 만에 주식을 하겠다며 직장까지 그만 둔 것. 강지원은 홀로 생계를 감당하려 몸과 마음 모두 혹사당하다 위암 4기 판정을 받아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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