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이효리 SNS에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이효리 SNS에 등장한 효민사와? 그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동갑내기 절친 티아라 효민과 수다를 떨었다.
효민은 이날 최근 엄정화 콘서트 '초대'에 다녀왔다며 "(이)소라 언니가 나를 귀엽게 봐주셔서 이번에 같이 가자고 해주셨다. 정화 언니랑은 인사 정도만 하던 사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엄정화에) 인사했더니 꼭 쫑파티 오라더라. 효리 언니도 그날 게스트로 오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너무 신난 거지. 우상이니까. 맨날 영상만 찾아봤으니까"라며 물개 박수 리액션으로 기쁨을 드러냈다.
효민은 최근 출시된 '효민사와'를 몇 개 가져갔더니 "효리 언니가 그 자리에서 바로 (SNS에) 올려주셨다"고 덧붙이며 "난리가 났다. 엄마한테 바로 자랑하고"라 뿌듯해했다. 절친 조현아는 이에 "나도 뿌듯하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 솔로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효민은 이날 영상에서 소속 그룹 티아라의 콘서트 가능성을 암시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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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
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이효리 SNS에 등장한 효민사와? 그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동갑내기 절친 티아라 효민과 수다를 떨었다.
효민은 이날 최근 엄정화 콘서트 '초대'에 다녀왔다며 "(이)소라 언니가 나를 귀엽게 봐주셔서 이번에 같이 가자고 해주셨다. 정화 언니랑은 인사 정도만 하던 사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엄정화에) 인사했더니 꼭 쫑파티 오라더라. 효리 언니도 그날 게스트로 오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너무 신난 거지. 우상이니까. 맨날 영상만 찾아봤으니까"라며 물개 박수 리액션으로 기쁨을 드러냈다.
효민은 최근 출시된 '효민사와'를 몇 개 가져갔더니 "효리 언니가 그 자리에서 바로 (SNS에) 올려주셨다"고 덧붙이며 "난리가 났다. 엄마한테 바로 자랑하고"라 뿌듯해했다. 절친 조현아는 이에 "나도 뿌듯하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 솔로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효민은 이날 영상에서 소속 그룹 티아라의 콘서트 가능성을 암시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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