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한부모여성 자립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거예요. 고맙습니다. 모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명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부모여성 자립 및 재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필터티비(nofilterTV)' 구독자 이름으로 기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억이나 기부하시다니", "억 소리가 나네", "통이 크다 못해 터졌다", "본받아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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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SNS 캡처 |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거예요. 고맙습니다. 모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명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부모여성 자립 및 재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필터티비(nofilterTV)' 구독자 이름으로 기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억이나 기부하시다니", "억 소리가 나네", "통이 크다 못해 터졌다", "본받아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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