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남프랑스 중세마을 에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지중해는 참 맑고 깨끗했고, 그 절벽 위에 자리한 에즈마을은 오랜 세월 그대로 골목골목마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며 "시온이가 빨리 바다에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하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잘 들어와서 며칠 몸살로 고생하고, 시차 적응 때문에 오늘도 올빼미 신세"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걸어가시길 응원하고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덕담을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딸의 뒷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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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한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남프랑스 중세마을 에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지중해는 참 맑고 깨끗했고, 그 절벽 위에 자리한 에즈마을은 오랜 세월 그대로 골목골목마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며 "시온이가 빨리 바다에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하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잘 들어와서 며칠 몸살로 고생하고, 시차 적응 때문에 오늘도 올빼미 신세"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걸어가시길 응원하고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덕담을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딸의 뒷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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