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영화 '웡카'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17만 97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전 세계가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로 변신했다.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웡카'가 개봉 첫 주말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던 '시민덕희'는 6만 4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66만 2010명으로, 100만 관객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외계+인' 2부는 1만 6510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서울의 봄'(6983명), '추락의 해부'(679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0만 938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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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 사진=영화 포스터 |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17만 97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전 세계가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로 변신했다.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웡카'가 개봉 첫 주말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던 '시민덕희'는 6만 4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66만 2010명으로, 100만 관객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외계+인' 2부는 1만 6510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서울의 봄'(6983명), '추락의 해부'(679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0만 938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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