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5만 57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개봉 9일 차인 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을 제치고, 가장 빠른 속도다. 이에 '웡카'가 설 연휴 박스오피스도 장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데드맨'은 개봉 첫날 2만 8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소풍'은 2만 1510명으로 3위로 출발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도그데이즈'(2만 706명), '아가일'(1만 5459명), '시민덕희'(1만 504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8만 9829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웡카 / 사진=영화 포스터 |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5만 57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개봉 9일 차인 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을 제치고, 가장 빠른 속도다. 이에 '웡카'가 설 연휴 박스오피스도 장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데드맨'은 개봉 첫날 2만 8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소풍'은 2만 1510명으로 3위로 출발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도그데이즈'(2만 706명), '아가일'(1만 5459명), '시민덕희'(1만 504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8만 9829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