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2024~2025시즌 한국프로농구(KBL)의 타이틀 스폰서가 결정됐다. 바로 부산 KCC 이지스의 모기업 KCC다.
KBL은 "2024-2025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KCC(대표이사 정재훈)'로 정하고,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을 '2024~2025 KCC 프로농구'로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KCC는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축자재부터 친환경 페인트, 실리콘, 신소재까지 다양한 고품질 건축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 기업이다. 특히 농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KCC는 지난 2005~2006시즌, 2009~2010시즌과 2014~2017년에 이어 여섯 번째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한편,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10월 19일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부산 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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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KCC 프로농구 엠블럼. /사진=KBL 제공 |
KBL은 "2024-2025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KCC(대표이사 정재훈)'로 정하고,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을 '2024~2025 KCC 프로농구'로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KCC는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축자재부터 친환경 페인트, 실리콘, 신소재까지 다양한 고품질 건축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 기업이다. 특히 농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KCC는 지난 2005~2006시즌, 2009~2010시즌과 2014~2017년에 이어 여섯 번째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한편,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10월 19일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부산 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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