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매출 제주댁' 진재영, 47세 안 믿기는 미니 원피스 자태
입력 : 2025.0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남다른 발리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발리 우기라고 하는데 이동할 때마다 진짜 신기하게 날씨요정이 따라다녀요 그리고 모기도 따라다녀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진재영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더운 발리 날씨에 맞춰서 마 소재로 보이는 푸른 빛 미니 원피스를 입은 진재영은 발랄한 모습이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얼굴을 감추고 있었지만, 민낯에 가까운 진재영의 모습은 47세 나이로 보기 어려운 느낌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에 발리라니 너무 부럽다", "좋아 보인다", "여유로운 연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 골퍼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그는 또한 제주도에서 고급 스파 숍을 오픈해 억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재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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