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66)가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28)와 약혼설에 휩싸였다.
마돈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열린 행사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딸들과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도 함께 있었다. 특히 마돈나는 남자친구와 나란히 복도를 걷던 중 손을 내밀었다. 그의 손에는 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껴있어 두 사람이 약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마돈나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에 성공한다면 세 번째다. 그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첫 번째 결혼을 했으며 감독 가이 리치가 두 번째다. 모리스는 자메이카 출신의 축구선수다.
앞서 마돈나와 모리스는 최근 나이 차이 문제로 이별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외신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1982년 싱글 '애브리바디(Everybody)'로 데뷔해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크레이지 포 유(Crazy for You), '포미닛(4 Minutes)'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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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SNS |
마돈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열린 행사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딸들과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도 함께 있었다. 특히 마돈나는 남자친구와 나란히 복도를 걷던 중 손을 내밀었다. 그의 손에는 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껴있어 두 사람이 약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사진=마돈나 SNS |
앞서 마돈나와 모리스는 최근 나이 차이 문제로 이별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외신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1982년 싱글 '애브리바디(Everybody)'로 데뷔해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크레이지 포 유(Crazy for You), '포미닛(4 Minutes)'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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