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헬스클럽’에서 윤아가 매니저 없이 홀로 비행기를 타고 다닌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헬스클럽’ 채널에서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란 제목으롤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혜리와 윤아가 친해진 계기를 물었다. 혜리는 “내 기억에 ‘링마벨’ 활동 때 처음 대화했다”고 했다.윤아는 “혜리가 음악방송 엔딩무대 단체로 올라갈 때 , 드라마 촬영 걱정하더라, ‘응답하라 1988’ 들어갔을 때였다”며“인사정도만 하다가 초면에 힘내서 하란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아는 “시간지나니 먼저와서 인시하고 얘기하는게 좋더라 나중에 방송보고 너무 잘해 뿌듯하고 기뻤다”며 “이런 (씩씩한) 혜리 모습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아의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다. 윤아는 “바쁘게 이것저거 준비해, 좀 쉬었으니까 일 해야지 싶다 1년 정도 쉬었다”며 “중간중간 광고 촬영, 팬미팅도 했다”고 했다. 윤아는 “활동한 시간 중에선 길게 쉬어본 적 처음 ,2~3년 동안 7~8개 작품해 끝나자마자 바로바로 했다”며 “15주년 소녀시대 활동했다 3년 안에 모두 벌어진 일 육체적으로 충전해야할 것 같았다”고 했다.
평소 혼자서는 뭐하는지 물었다. 윤아는 “원래는 베이킹, 요즘 잘 안한다”고 했다.이에 ‘밤 티라미수’를 만들었는지 묻자 윤아는“너무 궁금해 완제품 출시까지 못 기다렸다”며 직접 만들었다고 하자 혜리는 “난 먹어봤다 진짜 맛있다”고 했다.
요즘 근황에 대해선 “비행기 혼자 타고 간 적 있어, 이제서야 혼자 여행가, 모르는게 많다”며“비행기 혼자 타고 공항버스도 탔다,운전도 혼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다들 날 신경 안 써, 다 핸드폰 보고 있기 때문, 나혼자 의식하는 느낌이었다”며 “혼자 나를 가둬놨나 싶었다 다른 시야가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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