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나무늘보 너무 좋아해…''톡 프로필도 나무늘보로 했다'' (‘틈만 나면’)
입력 : 2025.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이준혁이 나무늘보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7일 전파를 탄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준혁은 나무늘보를 좋아해서 까톡 프로필도 나무늘보라고. 이준혁은 “세 발가락 나무 늘보 말고 두 발가락 나무늘보가 있다. 너무 귀엽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길을 걷던 중에 빼곡하게 걸린 사랑의 자물쇠를 발견하기도. 이준혁은 동갑내기 유연석에게 “연석아 우리 우정의 열쇠 할까?”라고 물었고, 유연석은 “최악이다. 40살 남자 둘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동네에서 오래 살았다는 한지민은 할아버지, 아버지와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흑석 토박이임을 밝혔다. 한지민은 “물가도 다른 데에 비해 저렴하다”라며 동네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준혁은 음식을 엄청 좋아한다며 특히 피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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