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은 '2024 KBS 가요대축제' 응원을 온 팬들과 만나 짧은 대화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마주한 윤은혜는 눈물을 흘리며 "사실 우리 멤버들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 의도치 않은 타이틀이 붙여질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언니들에게 미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가 매일 새벽 4시까지 연습을 했다"며 "춤을 잊어서가 아니라 정말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연습을 하면서 (멤버들과) 관계적으로도 더욱 돈독해지고 옛날 추억들도 많이 떠오르더라.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각자 변한 모습 가운데 만들어지는 관계가 생겼다. 굉장히 감사한 3주를 보냈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어떤 모습이어도 이렇게 지지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고 큰 힘이 된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정규 1집 '머리하는 날'을 발매하고 가요계 데뷔했다. 윤은혜는 1999년부터 합류해 활동했으나 2006년 해체했다. 이후 멤버 간 불화설과 윤은혜 왕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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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 /사진=스타뉴스 |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은 '2024 KBS 가요대축제' 응원을 온 팬들과 만나 짧은 대화 시간을 가졌다.
/사진=윤은혜 유튜브 채널 |
이어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가 매일 새벽 4시까지 연습을 했다"며 "춤을 잊어서가 아니라 정말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연습을 하면서 (멤버들과) 관계적으로도 더욱 돈독해지고 옛날 추억들도 많이 떠오르더라.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각자 변한 모습 가운데 만들어지는 관계가 생겼다. 굉장히 감사한 3주를 보냈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윤은혜 유튜브 채널 |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정규 1집 '머리하는 날'을 발매하고 가요계 데뷔했다. 윤은혜는 1999년부터 합류해 활동했으나 2006년 해체했다. 이후 멤버 간 불화설과 윤은혜 왕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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