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TOP7 정슬, 신동 손 잡았다..'슬앤동' 듀오 전격 결성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TV조선 E&M, 켄버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미스트롯3’ TOP7 정슬과 슈퍼주니어 신동의 역대급 조합이 14일 베일을 벗는다.

정슬은 오는 14일 낮 12시 데뷔 싱글 ‘따봉’을 발매하고 2025년 시작과 함께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정슬의 데뷔 싱글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참여해 더욱 비상한 조명이 쏠린다. 프로젝트 명은 ‘슬앤동(SEUL&DONG)’, 두 아티스트의 이름을 결합해 지어졌다. 8일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슬과 신동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티저는 실루엣 이미지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 쪽 팔을 하늘 향해 올린 포즈와 라인을 강조한 포즈가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그림을 완성했다. 2025년 새해와 함께 등장할 트롯듀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TV CHOSUN E&M 관계자는 “정슬과 신동, 두 아티스트의 놀라운 결합이 2025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며 “정슬의 데뷔 싱글을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모여 최상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말했다.

트롯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컬래버 ‘슬앤동’의 싱글은 2025년 1월 14일 낮 12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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