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미모를 뽐냈다.
11일 김미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저녁스케줄. 뭐하러 나왔을까요?!!! 우히히히 그래…막 나쁘게 살지 않았잖어…욕심도 안부리고..오늘 나의 예쁜 맘이 달님에게 잘 전해져서 착한 사람에게 행운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가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뽀글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오늘 오후 8시 35분에 진행되는 복권 추첨 ‘황금손’으로 나서는 만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김미려는 평소 SNS를 통해 민낯으로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 바.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180도 달라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