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X한지민, 뜻밖의 편의점 데이트 ‘설렘 상승’
입력 : 2025.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가까워졌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 분)가 편의점에서 뜻밖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호와 강지윤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급하게 편의점에서 몸을 피했다. 그때 강지윤은 라면을 맛있게 먹는 학생들에 눈을 떼지 못했고, 유은호는 강지윤을 위한 레시피로 특별한 라면을 선보였다.

강지윤은 “직업을 잘못 선택한 거 아니냐. 왜 이렇게 먹는 데 진심이냐”라고 물었고, 유은호는 “맛있는 거 먹으면 위로 받잖아요. 배가 차면 마음도 차는 것 같고”라고 답했다.

그 말에 미소 지은 강지윤은 유은호가 만들어 준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고,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졌다. 나아가 강지윤은 자신에게 우산을 양보하고 비를 맞은 채 차를 가지러 가는 유은호를 바라봤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화면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