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뇌쇄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11일 클라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어떤 행사장에 참여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상시 긴 머리카락을 우아하게 늘어뜨린 채 섹시한 보디 라인을 드러내길 즐기던 클라라. 그는 헤어 스타일 하나로 아예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러나 완벽한 S라인은 여전했다. 긴 목에 번듯한 어깨까지 운동으로 다져진 게 느껴지는 그의 몸매는 달라질 기미가 없어 보였다. 클라라는 도회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네티즌들은 "가발 아니냐", "머리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사무엘 황과 결혼, 이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