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카라 박규리가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박규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래 영하권 기온대를 자랑하고 있는 겨울 추위 속, 박규리는 겨울을 단닪시 방비하기 위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박규리는 이날 퍼로 된 아우터, 이너로는 따뜻해 보이는 조끼, 기모로 된 트레이닝 복, 그리고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무늬의 양말과 퍼 신발을 신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털로 된 모자를 쓴 박규리는 추위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았다.
네티즌들은 "추위를 많이 타나 보다", "롱패딩 좋지 않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KARA THE TOUR "KARASIA"'를 개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규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