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전시 관람 중에도 ♥엄태웅 생각..“오빠 사진 느낌과 비슷”
입력 : 2025.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발레무용가 윤헤진이 전시회 관람 중에도 남편 엄태웅을 생각했다.

지난 10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걍 내 눈에 오빠(엄태웅) 사진 느낌이랑 먼가 비슷.. 했던! 뻔하지 않은 인물 배치와 대조적인 공간감이 인상적. 벌써 작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일본 사진작가 우에다 쇼지의 전시를 관람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윤혜진은 진지하게 관람하는 가 하면, 사진 속 포즈를 따라하면서도 “오빠 사진 느낌이랑 비슷”이라며 남편 엄태웅의 사진을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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