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민혁X아이엠, 도파민 폭발 놀이공원 정복기('몬먹어도고')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아이엠이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 : 삼형제’ 3화를 공개했다.

이날 꼬마 기차에 탑승한 채 등장한 셔누, 민혁, 아이엠은 서로의 교복 스타일링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아이엠은 “학교 다닐 때 모범생이라 못 해봤던 버스 뒷자리 선배들의 스타일”이라고 소개했고, 셔누와 민혁은 각각 귀여운 코트와 정석적인 스쿨룩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놀이공원 필수 아이템 ‘머리띠’를 장착해 개성을 살린 ‘놀이공원' 룩을 완성했다.

먼저 ‘후렌치레볼루션’을 타기 위해 이동한 셔누와 민혁, 아이엠은 가위바위보로 ‘혼자 탑승’ 독박을 결정했다. 셔누가 혼자 타기로 결정된 가운데 민혁과 아이엠은 호들갑과 무덤덤함이라는 상반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셔누, 민혁, 아이엠은 두 번째 놀이 기구로 ‘범퍼카’를 선택, 머리띠가 먼저 벗겨지는 사람이 1등을 업어주는 ‘독박 벌칙’을 걸었다. 영화 속 카체이싱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민혁이 활약하며 1등을 거머쥐었고 가장 먼저 머리띠가 벗겨진 아이엠이 꼴등을 차지했다. 

세 번째 놀이 기구로 ‘바이킹’ 탑승을 마친 세 사람은 ‘귀신의 집’을 혼자 들어가야 하는 마지막 독박 벌칙자를 정했고 셔누가 벌칙을 받게 됐다. 셔누는 귀신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는 등 덤덤하게 체험을 마쳤다. 하지만 ‘귀신의 집’에서 나온 셔누의 모습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은 셔누, 민혁, 아이엠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놀이공원도 오랜만인데, 셋이 온 것도 색달랐다”, “즐기는 맛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셔누, 민혁, 아이엠이 출연하는 ‘몬 먹어도 고 : 삼형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몬 먹어도 고 : 삼형제' 캡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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