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창현 기자] 배우 진영이 최근 서울 광진구 한 카페에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극본 허승민, 연출 박용순) 종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영은 극 중 오두리(정지소)와 러브 라인 관계의 유니스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니얼 한을 열연했다.

'수상한 그녀'는 2014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를 그렸다.





김창현 기자 ch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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