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배우 김정균, 결혼 5년 차 달달한 신혼 생활
입력 : 2025.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배우 김정균이 아내 정민경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방영된 TV CHOSUN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5년 차 부부, 배우 김정균과 배우 정민경이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5년 차다운 풋풋한 느낌을 뽐냈다.

이날 관찰 카메라에서 아내 정민경은 창문을 열고 이불을 젖히고 잠들어 있었다. 갱년기 때문이었다. 김정균은 일찌감치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부지런을 떨었다. 이후 해독 주스를 직접 갈아서 만든 그는 아내 정민경에게 내밀었다. 정민경은 "아침부터 왜 이렇게 야단법석이냐"라며 질색했다. 김정균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민경을 뽀뽀로 깨우는 등 애정 공세를 했다.

김정균은 “다 큰 딸 하나 기른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라며 허허롭게 웃었다. 정민경은 김정균이 내민 해독 주스를 보자마자 "나 해장!"이라고 말해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김정균은 “세상이 바뀌었다. 해장을 한다고 하네”라고 말했고, 정민경은 “얼큰한 걸로 끓여 달라”라며 당당하게 요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