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70일 된 아기 눈 크기 맞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슈돌’)[순간포착]
입력 : 2025.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의 딸 재이가 엄마를 똑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정성호가 함께한 가운데 박수홍이 딸 재이의 옷 쇼핑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70일 된 딸 재이를 안고 인사를 건넸다. 그런 두 사람을 찍던 김다예는 “경사났어요”라고 했고, 박수홍도 “재이가 드디어 통잠을 잤다”라고 환호했다. 100일도 안 돼서 재이는 7시간 30분 정도 잤다는 것. 이에 최지우는 “70일의 기적이네요”라고 놀라워했다.

또  박수홍은 “두 달이 훌쩍 지나갔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재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딸 재이가 엄마 김다예를 똑 닮은 눈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쌍커풀에 똘망똘망한 눈을 자랑한 재이에 박수홍은 “졸릴 때나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깰 때 쌍커풀이 저렇게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최지우가 “눈빛이 왜 이렇게 깊죠?”라고 하자 박수홍은 “아유 고마워요”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박수홍의 팔불출 면모는 계속됐다. 그는 “모빌도 그렇고 다 흑백이었는데 컬러로 다 바뀌는 것 같고 터미타임 정말 잘 버틴다. 저렇게 유격 자세로 앞으로 나아간다”라고 자랑했다. 재이 모습을 보던 안영미가 “눈썹 어쩜 저렇게 진하냐”라고 하자 박수홍은 “나는 눈썹 염색도 안 했는데 눈썹이 정말 진하다”라고 딸 자랑에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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