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박진만 감독, '괌 스프링캠프 향하며 하트 선물'
입력 : 2025.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23일 오전 미국령 괌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삼성은 예년과 달리 이번에는 괌에서 먼저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른 뒤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만 감독의 요청에 따라 괌 캠프 재개가 결정됐다. 괌에서 1차 전훈을 치른 건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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