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떠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 김정현 아나운서는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어느날부터 제 몸이 동글동글해지고 있는 걸 보셨을 것 같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일 남았는데, 건강하게 순산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23년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그해 첫째를 출산했다. 오는 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