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숙이 성형수술한 코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돌싱남녀 10인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편지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미스터 배는 사진을 인화해서 뒷면에 글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는 방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고, 이를 본 미스터 백김은 놀라서 문을 닫기도. 이를 본 16기 영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시집 다갔네”라고 말하기도.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편지로 마음이 통한 남녀들은 데이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10기 영숙은 16기 영자에게 “이 방이 기운이 좋네”라며 둘 다 데이트를 나감을 언급했다.
16기 영자는 “언니는 (전에 나왔을 때) 놀다 갔잖아”라고 말했고, 10기 영숙은 “나는 진짜 관전잼”이라고 말하기도. 10기 영숙은 “여기는 내가 알아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나보고 좋다 하는 사람도 있고. 이유가 뭘까?”라고 물었다. 16기 영자는 “예쁘잖아”라고 말했고, 10기 영숙은 “코를 해서 그런가?”라며 성형수술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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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