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2024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순위를 1위부터 25위까지 공개했다. 그중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들을 임장한 것 송파구 임장은 연예계 대표 송파구 토박이 배우 하석진이 김숙, 김대호와 함께했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잠실역에 위치한 아파트로 1978년 준공된 3,930세대 지상 15층 아파트로 같은 아파트의 1~4단지 아파트는 모두 재건축을 마친 상태라고. 집 안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집주인 아이의 학원 스케쥴을 발견했다. 빽빽한 학원 일정에 놀란 가운데, 하석진은 “저도 어렸을 때, 국영수는 기본, 피아노 태권도 논술까지 배웠다”언급, 논술에 화들짝 논란 김대호가 “저는 KBS를 한국어능력 시험을 봐야 해서 안 갔잖아요.”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날 하석진이 학창시절 썸 탔던 이야기에 김대호는 “난 여자친구 만난 적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된 것. 무려 중학교 졸업사진이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모두 “형 성형수술했나 완전 용됐다”며 폭소, 김대호는 “저 때 농사일 많이 다녔다”며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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