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과 차은우가 아침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세 번째 셋방살이가 이어졌다.
아침을 맞이한 이제훈은 셋방살이 최초 호스 물로 양치했다. 이때 나타난 차은우는 “저 머리 감고 싶은데 이 물로 감으면 머리 얼겠죠?”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호스 물은 지하수로 집주인이 엄청 차갑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제훈은 “너의 머리는 얼어서 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가렵다면 시도 해볼만 하지”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양치와 세수를 마친 이제훈은 “근데 요즘 엄청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었더니 항상 얼굴이 띵띵 부었다”라고 외모를 신경썼다. 이에 차은우는 “형이 버터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다”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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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