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입술 다 터졌어'' ♥김소연 위해 20일 동안 황토 오리구이 도전 ('편스토랑') [순간포착]
입력 : 2025.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이상우가 김소연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특별 보양식 황토 오리구이를 만들었다. 

이날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의 원기 회복을 위해 황토 오리구이를 만들었다. 이상우는 "2.5kg 특대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요즘 드라마 촬영 힘들게 하고 있어서 몸에 좋은 걸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연은 "입술이 다 터졌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황토 오리구이를 이야기했고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우는 직접 오리구이에 황토를 바르고 드럼통으로 화로까지 만들어 20여일간 정성을 쏟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리구이를 완성한 이상우는 함께 먹을 칼비빔면을 준비했다. 이상우는 면을 삶고 양념 재료를 준비했다. 그런데 뒤늦게 고추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이상우는 "사러 가자"라며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다.

이상우는 면이 불기 전에 고추장을 사기 위해 편의점을 향해 달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막상 편의점에 도착한 이상우는 고추장 두 개를 놓고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상우는 고추장을 사서 집까지 또 오르막길을 달렸다. 이상우는 땀범벅이 돼 마침내 집에 도착했다. 이상우는 바로 칼국수 면을 확인했다. 다행히 면은 불지 않은 상태. 이상우는 감격하며 고추장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상우는 칼국수 면에 양념, 채소를 넣고 칼비빔면을 완성했다. 칼비빔면을 맛본 이상우는 감격했다. 이상우는 "진짜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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