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전현무 계획' 에서 전현무에게 외모 비하 발언을 들은 곽튜브가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N '전현무 계획' 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남 사천에 모인 전현무, 곽튜브가 그려졌다. 사천의 케이블카는 섬, 바다, 산을 잇는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곳. 

전현무는 "남해가 다 그렇지만 청정해역이다"고 소개했다.  곽튜브는 "사천은 뭐 먹나, 사천요리?"라며 너스레, 전현무는 "역시 여행 유튜버라 멘트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사천에 도착하자마자 물메기탕집에 도착한 두 사람. 수조에는 대구가 아닌 물메기가 있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물메기와 곽튜브를 비교하며 "진짜 못생겼다, 너"라며 폭소,  길거리에서 외모 비하발언을 들은 곽튜브는 "네?"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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