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마음고생 심했나..술병에 ''치유 안 됐는데'' ('전현무계획') [순간포착]
입력 : 2025.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전현무 계획' 에서 곽튜브가 숙취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방송된 MBN '전현무 계획' 이 전파를 탔다.

경남 사천에 모인 전현무, 곽튜브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남해가 다 그렇지만 청정해역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천에 도착하자마자 물메기탕집에 도착한 두 사람. 곽튜브는 "몽골에서 보드카 마시고 술병나, 치유가 안 됐는데 이거 먹으니 확 내려간다"며 "진짜 좋다"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에 전현무는 "이게 약이다"며 인정했다. 

또 전현무는 먹방을 이어가던 중 " 주차장 아저씨가, 이 프로 자주 챙겨보는데 내 리액션 보고 진짜 맛집과 아닌 걸 알더라"며 웃음,  (삿대질하며) 박수치는 것이었다. 이에 곽튜브는 "(주인) 사장님도 째려보더라"며   전현무의 손과 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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